이북식백숙1 약수동 숨은 이북식 찐만두, 백숙 ' 처가집' 방문기 백숙이 먹고 싶을때 ! 조용한 골목에서 찾은 따뜻한 한 끼 약수동에 15년 가까이 살았지만 익숙하지 않았던 백숙집 ‘처가집’ 새로운데를 가보고 싶은 친구의 꼬드김에... 그냥 만포 아니면 진남포만 갔었는데...시골 집에 온 듯한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와 이북식 백숙의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위치 & 분위기 약수역 8번 출구 에서 도보 3분 거리간판도 없는 외관이 너무 소박해서 찾기 어려움일반 주택을 식당으로... 80년대 지었을꺼같은 외관 내부는 옛날 시골집 분위기, 방마다 따로 앉는 구조조금한 방에 테이블 3개... 왠지 모를 적응이 힘든 분위기꾸덕한 오래된 냄새 !! 파리 3마리주변 말소리에 민감하신 분은 비추 합니다.방 입구에 보이는 부적!! 🍽️ 메뉴 & 맛백숙, 찐만두, 막국수 등 .. 2025.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