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상암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위치스의 쇼케이스에 다녀왔어요!
신곡 Run Baby Run 무대를 드디어 직관하다니... 제가 찍어 왔어요 ㅎㅎ
정말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무대는 말 그대로 폭발적인 에너지!
루시아의 보컬은 소름 돋았고, 마리의 랩은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휘어잡았어요.
뮤, 니아, 마고도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로 팬들의 함성을 제대로 이끌어냈고요.
무대 외에도 멤버 포토타임까지 팬들을 위한 요소가 가득해서
정말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시간이었어요.
아래 사회보고 계시분이 '이세영'님 이였어요..
개그우먼 인지 몰라 봤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그 분이 맞나 싶더라고요..
하여튼 저는 위치스 쇼케이스에서 개그우먼 이세영 팬이 됐습니다.
이세영씨의 이소룡 달걀 ㅎㅎㅎ ( 유튜브에서 꼭 찾아 보세요!!)
다시 쇼케이스로 돌아와서 ^^
멤버들의 열정과 팬(스위치) 사랑이 모든 걸 덮어버릴 만큼 감동적이었답니다.
✨ 위치스가 왜 떠오르는 K-POP 루키인지 몸소 체감한 하루!
다음에도 이런 또 초청해주신다면 무조건 연차쓰고 가야겠어요!
사실 제가 좀 늦었거든요 ㅜㅜ
여러분도 Run Baby Run 꼭 들어보세요. 중독 보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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