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일 소고기 요리 전문점은 신사동 맛집으로 꼽히며 많은 이들의 데이트 코스
솔직한 제 방문 후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내돈내산!!
아직 협찬받을 만한 블러거가 아니기에...
그래서 더욱 진솔한 체험기를 담았습니다.
일단 호텔이라 주차 걱정 필요없습니다.
제일 큰 장점입니다.
리버사이드호텔 안에 자리하고 있어 호텔의 품격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었죠.
주차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발렛 주차 덕에 차량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고, 3시간이나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더군요. 신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이곳은 접근이 수월할 겁니다.
메인 메뉴인 스키야키는 '한우 무한리필'로, 소고기의 질이 상당했고, 처음 고기퀄리티 끝까지 동일합니다.
저는 5번까지 리필해 봤습니다.
간장 베이스의 육수는 깊은 맛을 내며, 소고기 한 점을 입에 넣는 순간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감칠맛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어요.
처음 먹을때는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는 간단하게 일본식 계란찜, 토마토 새우 나옵니다.
맛있습니다.
고기만 무한이 아닌 별도 야채는 개별적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정말 싱싱한 야채입니다.
고기의 퀄리티 , 야채의 싱싱함 정말 만족!!
그리고
직원들은 친근함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었습니다.
메뉴 설명은 물론, 조리법까지 상세히 알려주며 제 눈앞에서
스키야키를 완벽하게 만들어나가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열광적인 후기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조명 때문에 조금은 어두침침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조금은 밝은 빛의 선택이 가능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게다가 맛은 뛰어났지만 많이 짠 편이라 감안하고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짠 음식에 취약하신 분은 샤브샤브로 추천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 짠 음식을 싫어합니다.
이곳 '가와베 스키야키'는 신사동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충분히 증명했습니다.
스키야키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고, 직원들의 친절함은 방문객을 VIP처럼 느끼게 하네요.
내돈내산인 재 방문한 의사는
스키야키 50% / 샤브샤브는 90% 정도 될꺼같습니다.
(고기퀄리티 최고!! / 야채싱싱함 최고!!)
'가와베 스키야키'는 분위기, 맛, 서비스 모든 면에서 단연코 추천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신사동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곳에서의
한번은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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